C형간염 원인, 증세, 증상, 검사, 진단, 예방접종, 치료, 약,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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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원인, 증세, 증상, 검사, 진단, 예방접종, 치료, 약,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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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정의, 의미, 뜻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또는 만성 간질환으로, 제3급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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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원인, 감염이유

혈액매개감염으로 전파되서 C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제제 혹은 혈액의 수혈이나 감염자와의 성접촉, 오염된 기구를 사용한 피어싱 또는 문신시술, C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바늘이나 주사기에 찔리는 경우, 불안전한 의료시술이나 주사, 주사용 약물남용 또는 주사기 공동 혹은 재사용,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 또는 혈액제제의 장기이식이나 수혈, 감염된 산모로부터 신생아로의 수직 감염 등이 주된 감염경로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수혈이 감염의 주된 원인이었지만, 헌혈자 선별검사 이후 감소해서 2005년 뒤에는 수혈로 인한 감염사례는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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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통계, 역학

1. 국내현황

C형간염은 지난 2001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표본감시를 운영하였고, 2004년 1,667건 신고 뒤 2008년 6,407건을 정점으로 감소하였다가 2013년 뒤 다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2017년 6월 이후에는 전수감시로 전환되었고, 2017년 6월부터 12월 6,396건, 2018년 10,811건, 2019년 9,810건으로 보고되었습니다.

2017 국민건강통계 자료(2013-2017년) 결과에서는 만 10세 이상 C형간염 항체 양성률은 남녀 각각 0.7%로, 고령으로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 세계현황

전 세계적으로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유병률은 1.6%로 약 1억 1천 5백만 명이 항체 양성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유병률이 3.5% 이상으로 높은 곳은 중앙아시아(몽골 포함), 태국, 파키스탄, 중국 등지의 동남아시아, 이집트를 포함하는 북아프리카 등입니다. 유병률이 1.5% 미만으로 비교적 낮은 지역은 일본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나머지 아시아, 미국을 포함한 북미국가와 남미지역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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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증상, 증세

1. 임상증상

1) 만성 C형간염

약 60-80%에게 무증상으로, 문맥압 항진증이나 간부전, 만성 피로감 등의 간경변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2) 급성 C형간염

급성의 경우에는 초기 감염 뒤 무증상이 많지만(70-80%), 일부 환자에게서는 경미한 증상으로 점점 시작되는 우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구역질, 메스꺼움, 전신 권태감, 감기몸살 증상 등이 생깁니다. 전형적 급성 C형간염은 4-6개월 안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약 25%에게 황달증상이 나타나고, 다른 바이러스성 간염에 비하면 전격성 감염은 희귀합니다.

2. 잠복기

감염 뒤 2주-6개월로, 보통 6-10주의 잠복기 뒤에 임상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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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진단, 검사

C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통하여 선별검사를 할 수도 있고, 검체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의 특이 유전자를 검출하는 검사를 실시해서 확진검사를 실시합니다. 기타로 C형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자형 및 유전자아형 검사를 실시하여 치료약제와 치료기간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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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예방접종, 주사

C형간염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예방입니다. C형간염은 B형간염과 다르게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고, 면역글로불린도 효과가 없어서 바이러스 보유자의 발견과 전파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개인 세면도구(손톱깍기, 면도기, 칫솔)는 따로 사용하고, 주사바늘이나 침, 피어싱 도구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다수의 파트너와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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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치료

C형간염이 확정되면 치료 종료 뒤 12주-24주에 혈중 C형간염 바이러스의 RNA가 검출되지 않는 상태에서 도달하는 것을 단기 목표로 정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치료를 통하여 C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증의 합병증, 간세포암종, 간 외 합병증 발생예방을 목표로 합니다.

▶ 비약물치료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금주는 절대적입니다.

▶ 약물치료

C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서 치료기간과 치료약제가 달라집니다. 새로운 경구용 항바이러스약물인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를 단독 또는 병합해서 12주 또는 24주간 주사해서 경우에 따라서 기존의 치료제와 혼용하여 주사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페그인터페론(주사제)과 기존 항바이러스제인 리바비린을 C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서 24주 또는 48주간 주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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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합병증

급성 C형간염 환자의 대략 80-90% 환자가 만성화되서 만성 C형간염으로 번지고, 만성 C형간염의 대략 20%가 간경화증으로 발전합니다. 간암이나 간경화증을 발생시키기까지의 진행속도는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B형간염에 비하면 C형간염이 늦게 진행되는 경우가 더 많아 노년의 환자층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감염 당시의 나이가 높거나, 알코올 섭취가 많은 경우 또는 다른 바이러스에 중복 감염되는 경우 등에서 간 섬유화의 진행속도가 빠릅니다. 간 이외 합병증으로, 막증식성 사구체신염, 쇼그렌 증후군, 한랭글로불린혈증, 혈관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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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맞춤정보, 완치

1.노출자 관리

감염 뒤 예방을 위하여 현재 개발된 백신은 없으며, 면역글로불린 주사는 특별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 또는 간기능 검사를 통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환자 관리

혈액 등 체액에 의하여 감염되기에 체액 또는 혈액을 격리하고 환자의 체액과 혈액에 오염된 장비를 소독해야 합니다. C형간염 항체 양성자는 자연회복이나 만성간염진행 여부 확인을 위하여 정기적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C형간염은 적절한 치료로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