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의미, 뜻, 종류, 원인, 증상, 증세, 진단, 검사, 치료, 수술, 관리, 합병증

탈장 의미, 뜻, 종류, 원인, 증상, 증세, 진단, 검사, 치료, 수술, 관리,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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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의미, 정의, 뜻

대장, 소장, 간 같은 복부 내장은 [복막]이라는 얇은 막에 의해 싸여 있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근막과 근육, 피부를 합쳐 ‘복벽’ 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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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혹은 후천적 원인 때문에 복벽을 이루고 있는 근막이나 근육이 약해지면 복막에 둘러싸인 장기가 약해진 틈을 통하여 빠져나오거나 밀려나오면서 피부 아래에서 볼록 튀어나온 장기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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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은 한자어로 [벗어나다]라는 뜻의 [탈]자와 [내장, 창자]를 의미하는 [장]이 합쳐진 말로써 복부의 내장이 본래의 위치를 벗어나 빠져나와 있는 질병을 뜻합니다. 영어로는 탈장을 [Hernia]라고 하기 때문에 탈장을 [헤르니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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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종류

1. 절개탈장

수술 때문에 절개상처에서 유발되는 탈장입니다.

2. 배꼽탈장

배꼽 부위에서 유발된 탈장으로 주로 신생아에게 생깁니다.

3. 서혜탈장

사타구니 부위에서 유발되는 탈장으로 직접형과 간접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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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원인

소아에게 서혜탈장은 선천적으로 샅굴 입구가 막히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반해, 성인의 서혜탈장을 노화 등에 의해 샅굴 주위 복벽의 근육이나 인대 등이 약해지면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의 서혜탈장은 복부의 압력을 올리는 하기 행위들에 의하여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대변을 보거나 소변을 볼 때 무리해서 힘을 주는 것
  • 심한 기침
  •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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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기의 요인들은 복벽 조직의 지지력을 악화시켜, 탈장의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비타민 결핍, 영양실조, 만성질환
  • 흡연
  •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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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병태, 생리

서혜탈장은 허벅지와 복부 사이의 사타구니 부위(샅)에서 생긴 탈장으로, 한문으로는 사타구니를 [서혜]라고 하기에 [서혜부 탈장] 혹은 [서혜 탈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샅탈장은 탈장의 종류 중 제일 많이 생기는 형태로, 여자보다는 남자가, 왼쪽 보다는 오른쪽에서 더 많이 생깁니다. 샅탈장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신체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식기의 발생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남자아기의 고환은 출생 전까지 복부 안에 들어 있다가 출생 전후로, 아래로 빠져 내려와 음낭 속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때, 고환이 내려오는 복벼 속의 통로를 샅굴이라고 하며, 이곳을 통해 고환으로 들어가는 정관과 혈관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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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아기의 샅굴 속에는 남자아기와 다르게 인대조직만 들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출생 뒤, 샅굴 입구가 저절로 막히는데 비해, 이것이 막히지 않고 열려있을 때에는 난소, 소장, 방광 등이 샅굴 속으로 빠져 내려올 수 있고 이를 [간접 샅탈장]이라 합니다.

사타구니 부위를 받치고 있는 복벽 조직이 어떤 원인 때문에 약해지거나 느슨해지면 내장이 복벽을 밀어내면서 사타구니 부위가 볼록하게 튀어나올 수 있는데, 이를 [직접 샅탈장]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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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증상, 증세

서혜탈장이 생긴 환자는 한쪽 사타구니 부위가 볼록 튀어나와 보이기도 하며, 탈장이 음낭까지 내려온 경우에는 한쪽 음낭이 비대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를 손으로 만져 보면 튀어나온 소장이 말랑말랑하게 만져지는데 배에 힘을 줄 때 더 또렷하고 단단히 만져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탈장은 배에 힘을 줄 때 튀어 나왔다가 힘을 빼거나 누워 있으면 저절로 원상복귀 되는 상태가 반복되고 손으로 만졌을 때도 특별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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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탈장의 대표적 증상, 증세

  • 사타구니 부위에 무지근한 감각이나 약한 통증 혹은 불쾌감이 느껴집니다.
  • 사타구니 혹은 음낭 부위가 볼록하게 튀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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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진단, 검사

제일 중요한 검사는 촉진하는 것입니다. 대다수 부드럽고 둥근 표면을 지닌 덩어리가 튀어나온 것을 손가락으로 촉진할 수 있고, 돌출되는 것을 자세히 체크하기 위해 환자에게 기침을 하거나 숨을 참고 배에 힘을 주는 발살바 수기를 하도록 하면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의 경우, 검지 손가락을 와서혜관 입구를 통해 집어넣고 환자에게 발살바 수기를 하게 되면 탈장낭을 보다 명확히 체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진찰과 증상만으로 충분하지만, 진단이 모호하면 복부 초음파와 컴퓨터 단층촬영 및 MRI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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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치료

탈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장이 빠져나오는 입구가 넓어지면서 탈장이 심해지기에 수술로서만 완치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탈장을 막아주는 탈장대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강한 탄력으로 장이 돌출되는 것을 일시적으로 막아주는 효과가 있을 뿐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유발해 치료를 더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감돈 상태에서 저절로 탈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응급실 등에서 의사가 손으로 탈장된 장을 넣기도 합니다. 하지만, 벌써 감돈된 장에 괴사가 생긴것으로 의심되면, 응급수술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고, 괴사된 장을 절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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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시 척추마취, 국소마취, 전신마취를 필요로 합니다. 탈장 수술은 보통 5-10cm 정도의 복부 절개로 복부의 전벽을 접근하는 절개법과 5mm에 10mm 크기의 구멍을 사용해서 복부의 후벽으로 접근하는 복강경을 사용한 수술방법이 있습니다.

복벽을 강화하는 방법은 주변의 조직을 사용해서 당겨 꿰매는 방법과 인체에 무해한 인공적 소재를 사용해서 보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메쉬라고 부르는 인공적 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제작되고 올바르게 이용될 시 큰 합병증 없이 회복되기에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성인 탈장의 경우,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 인공적 소재를 사용한 방법을 주된 수술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복강경을 사용한 수술법은 수술 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나이와 전신상태에 따라 알맞은 최적의 수술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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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자가관리

성인의 샅탈장은 복벽 조직이 약해져 생기는 경우가 많기에, 수술 과정도 소아에 비해 복잡하고 재발 위험도 소아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탈장 수술을 받은 뒤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 곳이 좋고, 변비 등 복부의 압력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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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합병증

대다수의 탈장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비대해질 수 있습니다. 때때로 탈장된 장기가 복벽 근육에 끼어버리면서 저절로 복귀되지 않게 되는데, 이를 감돈 탈장이라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끼어있는 장기의 혈류가 차단되서 괴사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를 교액 탈장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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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돈 탈장으로 장이 막힐 경우 토할 것 같은 느낌이나 식욕감퇴, 구토 등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교액 탈장의 경우 탈장된 장기가 괴사하면서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탈장을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해진 복벽의 틈을 보강하거나 막아주어야만 하기에,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