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발생 원인, 증상, 검사, 치료, 수술, 시술, 파열, 예방

뇌동맥류_1

뇌동맥류 발생 원인, 증상, 검사, 치료, 수술, 시술, 파열, 예방

뇌동맥류_2

뇌동맥류 정의, 의미, 뜻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풍선 모양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입니다. 보통 뇌혈관이 나뉘는 곳에 구조적으로 약한 뇌혈관벽에서 생깁니다. 뇌동맥류는 파열되서 심각한 뇌출혈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자발성 뇌출혈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생기는데 발생하는 곳에 따라서 뇌지주막하출혈, 뇌실질내출혈, 뇌실내출혈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동맥류는 뇌지주막하 공간에 위치해서 부풀어 오르다가 파열되면 출혈이 생기는데 이를 뇌지주막하출혈이라고 합니다.

뇌동맥류_3

뇌동맥류 원인

뇌동맥류의 발생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유전적 원인, 악성 종양, 감염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 생기기도 하지만 극히 드문 경우데 해당됩니다. 뇌혈관 벽에 계속해서 압력이 생겨서 발생한다고 추측하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인과관계나 기전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여자에게 나이가 많을수록 더 많이 발생하고 가족력, 흡연,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뇌동맥류의 유병률은 전 인구의 약 2-4% 정도로 감염이나 외상에 의하여 2차적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저절로 발생합니다. 뇌동맥류 파열은 연간 10만명 당 10-11명 정도로 걸리고 있습니다.

뇌동맥류_4

뇌동맥류 예후, 결과

뇌동맥류 파열 여부가 예후를 결정하는 제일 주요한 요소입니다. 비파열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로, 수술 뒤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수술 중 합병증 발생을 생각해서 파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생활습관을 교정해가며 추적 관찰을 합니다.

한편, 뇌동맥류 파열, 지주막하 출혈이 나타난다면 예후가 좋지 않은 것입니다. 병원에 내방하기 전에 죽음에 이르닌 때도 있고, 빠른 이송과 적절한 치료를 하더라도 죽음에 이르거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후는 출혈 당시 뇌손상 정도에 의해 달라지며, 추가적 뇌손상을 막고 지주막하 출혈의 합병증을 막기위한 치료는 환자의 악화를 막는 것이 목적으로, 상당 시간 중환자실 치료나 이에 준하는 집중 치료가 필요합니다.

지주막하 출혈 시 빠르게 뇌동맥류 수술을 급하게 하는 이유는 파열된 뇌동맥류가 재파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재출혈이되면 예후가 더 안좋아져서 뇌손상에 대한 처치와 동시에 동맥류 파열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뇌동맥류_5

뇌동맥류 증상, 증세

파열되지 않은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토, 오심을 수반한 두통 때문에 실시한 검사에서 뇌동맥류를 발견할 수도 있지만, 보통 특이한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있어서 실시한 검사를 통하여 비파열 뇌동맥류를 발견하더라도, 뇌동맥류와는 관계없는 다른 원인 때문으로 보이는 증상이 많습니다.

특정한 상황에서는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먼저 뇌신경 주변의 혈관에서 뇌동맥류가 생겨 뇌신경을 압박하면 뇌신경 장애가 발생합니다. 동안신경이라는 뇌신경 근처에서 뇌동맥류가 생기면, 파열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뇌신경을 압박해 안구운동장애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시신경을 압박하면 시력저하, 시야결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뇌동맥류가 뇌간을 압박하면 뇌 자체가 영향을 받아서 의식 저하 같은 심각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나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파열된 뇌동맥류는 야상이 전혀 달라서 심한 구토, 오심, 경부강직, 두통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뇌동맥류 파열에 대한 두통은 아주 극심해서 대다수의 환자가 “처음 생애 느껴본 고통”이라고 합니다. 뇌동맥류 파열 때문에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하면 의식저하, 뇌전증 발작 등 더 심한 증상이 발현되고, 두개강 내 압력이 높아지면 파열 즉시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기의 증상을 나타내면 응급실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파열 뇌동맥류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심한 두통이 생기고, 하기와 같은 증상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 심정지
  • 경련발작
  • 구역, 구토
  • 의식소실
  • 경부강직
  • 복시

비파열 뇌동맥류

크기가 큰 뇌동맥류가 주변 신경조직을 압박해서 하기와 같은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 복시, 시력저하
  • 안면마비
  • 안와 주변 통증
  • 동공 확장
  • 근력저하, 감각저하

뇌동맥류_6

뇌동맥류 진단, 검사

뇌동맥류는 뇌혈관 상태를 체크하는 검사를 통하여 진단합니다. 통상 뇌 컴퓨터단층촬영(CT) 혹은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검사를 사용하는데, 3차원 혈관조영 컴퓨터단층촬영 혹은 자기공명혈관조영촬영을 통하여 뇌동맥류 유무를 1차적으로 진단합니다. 뇌동맥류가 있다면 더 많은 정보를 위하여 뇌혈관 조영술을 추가 실시합니다. 뇌혈관 조영술을 통하여 동맥류의 크기, 모양, 주변혈관과의 위치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치료 여부를 판단한 뒤, 치료가 필요하면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지 계획을 합니다.

파열성 뇌동맥류가 의심되면 먼저, 뇌 컴퓨터단층촬영검사로 지주막하 출혈 여부를 체크합니다. 지주막하 출혈소견이 있다면 빠르게 실시할 수 있는 3차원 뇌혈관조영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하여 뇌동맥류 존재 여부를 체크합니다. 뇌동맥류 파열 때문에 지주막하 출혈로 판단되면 뇌혈관조영술을 실시해서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뇌동맥류_7

1.뇌 3차원 혈관 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A)

3차원 영상을 재구성하여 뇌동맥류 발견과 뇌동맥류와 근접한 골 구조와의 관련성을 체크하여 수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뇌동맥류_8

2.뇌 자기공명영상 혈관촬영(MRA)

현재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진단 방법으로 90% 이상의 뇌동맥류 발견율을 나타냅니다.

뇌동맥류_9

3.뇌 혈관조영술

뇌동맥류 진단에 있어서 제일 명확한 검사법으로, 뇌동맥류의 크기, 위치, 형태, 돌출방향, 동반 질환 등을 나타냅니다. 혈관 안으로 카테터를 투입하여 조영제를 주사해서 MRI나 CT보다 참습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뇌동맥류_10

뇌동맥류 시술, 수술, 치료

보통 뇌동맥류에서 생각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은 뇌동맥류 경부 결찰술과 코일 색전술입니다. 거대뇌동맥류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는 더 복잡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뇌동맥류 경부 결찰술은 개두술을 통하여 두개골을 열고 뇌동맥류를 박리한 뒤, 뇌동맥류의 목을 클립이라 하는 일종의 집계로 물어 막아버리는 수술입니다.

코일색전술은 손목, 다리의 혈관을 통하여 뇌혈관 안으로 진입하여 미세도관을 뇌동맥류 안쪽으로 삽입한 뒤, 백금으로 합금된 아주 얇고 부드러운 코일을 뇌동맥류 안쪽에 넣는 수술입니다. 최근에는 혈류전환 스텐트를 사용하여 뇌동맥류를 통과하는 혈류를 낮춰서 폐색을 유도하는 스텐트 색전술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뇌동맥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당한 치료 방법을 고르고, 환자와 보호자가 의사와 협의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동맥류 파열 때에는 먼저 뇌압을 조절하고 뇌동맥류가 재파열되서 추가적 뇌 손상을 입지 않도록 급하게 수술을 실시합니다. 그 뒤, 뇌지주막하출혈에 대한 신경외과적 집중치료를 실시합니다.

수술 방법은 뇌동맥류의 크기, 위치, 모양 및 환자 상태를 검토하여 결정합니다. 최근에는 코일색전술을 우선 고려한 뒤 어려울 때에는 경부결찰술을 하는 추세입니다.

비파열 뇌동맥류는 위치, 크기, 모양 및 환자의 전반적 상태를 보아 예방적인 수술을 합니다. 전문의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기 보다는 보호자, 환자, 의사가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코일색전술

덜 침습적이고 입원 기간이 짧아서 고령에게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발율이 수술에 비해 높고, 장시간 추적검사 및 항혈소판제 복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뇌동맥류 경부 결찰술

두개골을 열어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크지만, 성공하면 재발율이 낮은 치료방법입니다.

뇌동맥류_11

뇌동맥류 예방, 위험요인

금연, 금주, 적절한 식습관, 운동은 뇌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뇌동맥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파열 상태에서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족 내에 2명 이상의 뇌동맥류 환자가 있으면 개인별로 뇌동맥류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상염색체 우성 다낭신질환 환자는 선별검사를 권고하며, 비파열 뇌동맥류 진단 뒤, 추적관찰을 권유받았다면 반드시 정기적 뇌동맥류 변화 확인이 필요하고, 파열 위험인자를 낮추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뇌동맥류_12

뇌동맥류 발생과 관련된 위험요인

  • 두부외상 – 외상성 뇌동맥류 발생위험
  • 마약복용 – 혈압상승, 혈액감염 유발
  • 뇌동맥류의 가족력
  • 상염색체 우성 다낭신질환
  • 혈관 내 감염 – 감염성 뇌동맥류 발생위험
  •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흡연 – 동맥경화증에 의한 혈관벽의 변화 유발
  • 뇌동정맥기형
  • 유전적 질환

뇌동맥류_13

뇌동맥류 파열과 관련된 위험요인

  • 뇌지주막하출혈의 과거력 – 다발성 뇌동맥류 환자에게 이전 파열의 가족력
  • 성장 – 추적관찰 중 크기의 변화
  • 크기 – 크기가 큰 경우 파열 위험증가
  • 흡연
  • 뇌동맥류 파열의 가족력
  • 위치 – 위치에 따라 파열의 위험증가
  • 고혈압